구름 후기 일기 후기 일기

안녕 형들 ㅋㅋ
사실 오늘 구름 갔다왔는데
구름이 생긴 지 얼마 안되었을 때
안산 향기 초객인증 때문에 첫 방문한 곳이라 나한테 고향과도 같은 곳임요

암튼 오늘 일 열심히 하고 퇴근해서 시간이 남길래
구서곤 형 예약을 해서 갔음
구실이형은 언제나 항상 친절하시고
준비를 마치고 서곤이형이 들어왔음
처음에 대화하는데 시크얘기가 나와서
아 얘기할까말까하다가 “내가 도니다“라고 인증했음 ㅋㅋ

그러고 관리가 시작되었는데
서곤이형이 진짜 본인 스타일대로 너무 잘해주심
근데 아놔 간지러운거 잘 못참아서 바닥에 침 엄청 흘려버렸꼬~
(구실형 죄송요ㅠ)
이후에 둘이 배틀떴는데(이하 생략) 내가 처참히 짐ㄷㄷ

암튼 끝나고 시크얘기 엄청함
이글이 물론 어떤 분들한테는 불편하겠지만 (심심한 사과를 ㅠ)
익게든 자게든 나는 그냥 모두가 재밌게 시크했으면 좋겠음
물론 익게형들도 내상 그런거 엄청 이해함
나도 손님이고 남자이고 갯수1이었꼬 나도 내상 당했꼬 ㅎㅎ
심지어 발골도 당해보고 그래서
그냥 이제는 재밌게 커뮤생활하고 싶움
난 하고싶은건 또 재밌게 하려는 성격이라
요즘은 자게형들이 재밌고 익게횽들도 좋은 분들 많아서 재밌음
하지만 그리운 전지형 ㅠ

끝나고 옷 다입었는데 서곤이형이 내 발 찍고싶다길래 ㅇㅋ 고고 했음
발털은 죄송요 난 왜 여기만 털이 난다냐 ㅋㅋ
아근데 나도 찍을걸 ㅠㅠ
끝나고 나오면서 구실형한테도 도니라고 부끄러웠지만 얘기했음 ㅋㅋ

암튼 요즘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지만 잘 마무리 되오가고있는데
담주는 꼭!!! 유미형 예약 성공했으면 ㅠㅠ 꼭 보고싶은 유미형
우리 시크 형들도 올 연말 재밌게 보내시고
내년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