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당한것 같읍니다

스웨버지 입니다.

오늘도 갈데없어 갈대같이 떠돌다가 중국 전통 마사지를 가게 되었읍니다.

한참 어린 30대 후반 쯤 보이는 몸매 좋아보이고 얼굴이 매혹적인 관리사에게 관리를 받았읍니다.

앞으로 돌아눕자 (물론 고관절 할때 뒷문에 손가락을 넣는 느낌이 있긴하였으나) 이때부터 뭔가를 하자고 자꾸 속삭였읍니다.

한참어리고 매혹적인 그분을 보니 스웨버지가 갑쟈기 젊어졌읍니다.

참아야한다고 말씀드렸으나, 집요하게 유혹을 하셨읍니다.

약 10분 동안, 스웨버지의 상체와 하체 일부분이 하고 싶다는 그분에 의해 동시에 농락되었읍니다.

다음번에 하자고 몇번 말하였는데, 못들은척 하고 집요하게 했고, 결국 한시간이 종료될때 쯤 그분은 정말 안할거냐고 물었읍니다.

스웨버지는 지켰읍니다. 가슴을 꼬집고 주먹을 쥐고 참았읍니다.

시간이 끝나고 그녀는 차갑게 마실것을 물어봤고, 물을 가져다준뒤 눈도 안쳐다보고 나갔읍니다. 

구라파 전쟁에 갔다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스웨버지는 무엇 때문에 참은 건지 스웨버지가 이해가 안됩니다.

다만,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오늘 안씻고 양치만 하고 자야 하나 궁금합니다. 아직도 그녀의 숭결이 느껴집니다.

중국어를 배워야하나 궁금합니다.

일요일을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