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즐달의 여파로 진한 허기를 채우고 소모된 단백질을 보충하고자 집가는길에 고깃집을 방문.
냉삼이 땡겨서 혼자 냉삼 300g, 생삼 200g, 공깃밥 1그릇, 캘리한병으로 입가심하고 유미형을 기리며 글을 작성함.
윰형의 관대한 배려로 오늘 4시에 향기 방문
윰형이 친히 문을 열어주심
이래저래 동안에 이쁜 얼굴이란 정보는 들었으나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본 유미는 더욱 매력적임. 강아지같은 눈인데 묘하게 섹시함이 깃들여있다. 유미형 눈을 응시하며 윰형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간단히 아이스브레이킹타임후 윰형의 근수를 파악하기 위해 윰형을 안아들고 웰컴뽀뽀 후 샤워실로 이동.
(내 시그니처긴 하지만 요거 싫어하는 형들도 많으니 눈치껏하시오. 예전에 관리시간 내내 서로 불편했던 적도 있음ㅋㅋㅋ.)
본격적인 관리
역시 대유미, 유미께 기습숭배
감성있는 관리에 신체가 나의 통제에 따르지 않는다.
손끝 관리할때의 세기도 좋았지만 그 속도도 너무 적절하다. 손끝 관리만으로도 좋았지만 부드럽고 따듯한 뭔가가 내 몸을 헤집는다. 턱인지 입술인지 따듯한 오일인지 모를 그 무언가가 다리에서 허리로 허리에서 목으로....오소소 돋는 소름과 함께 피어나는 열기가 내몸을 휘감는다. 그 느낌에 내몸을 맡긴다.
앞판을 시작한다 앞으로 돌아누워 아래있는 유미를 쳐다본다. 귀여운 강아지 같은 눈이 묘한 섹기가 가득차있다. 그 눈빛이 자리잡은 얼굴이 점점 가까워진다. 참지 못한 나는 상체를 일으키며 유미의 귓가에 속삭인다. 진짜 개사랑해..
더이상의 묘사는 생략한다.
결과는 대즐달. 대유미. 진짜 완전 사랑한다.
담타후 씻고 방에 오니 유미가 들어온다.
그 사랑스러움에 유미를 안고 방에서 부터 입구까지 들고 나왔다.
이대로 차까지 유미를 들고 나갈까 고민하다가 유미를 내려주고 굿바이 뽀뽀와 함께 쿨한 안녕을 선물한다.
문을 열고 나가니 이런 썩을..쓰레빠신고 나왔다;;
쓰레빠 웃기넼ㅋㅋㅋㅋ
ㅋㅋ형 1일1달급이네
내일은 어디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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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운동예정입니다
친절하시게 익게와 자게에 올려주시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대유미 대코코! (•̀ω•́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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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힘도 좋고!!!
형 한국 돌아옴?? 내 오뎅은??
내 오뎅으로 대체될까??
나 턱힘이 장난 아닌데..
개방적이구나 형은..
형도 존잘남이였어
완벽한 남자입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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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오일만큼 달달하지
형도 윰형 보고 왔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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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윰형 보러가는형들 입장후에 온갖 똥ㄲ쑈 펼치는거 아니겠지!!??
진정해 형들 저런건 타고나는거야!!
어..?? 혹시 그러나 윰형한테 욕먹는거 아냐??
허리 다쳤다고??
즐달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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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절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토욜도 일해??
팡형 일욜 일해?
막콜 몇시까지?
지금기준 밟으면 40분컷 가능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