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들은 맛있게 드셨나요 ?
싱싱한 쌈 고기 그리고 추운날 된장국에
장좀 지지고 싶어서 왔습니다.
원래 같이 오기로 한 분이 못오게 되어
결국 다른분과 오게 되었어요.
와서 제일 먼저 담고 싶은 채소가 있긴 했는데
그 채소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너무 써서 눈물이 맺힐거 같더라구요 ㅎㅎ
김치도 당분간 못먹을듯요 ? ^^
이 페르소나 속에서 연기하며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진심과 연기 속에서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컨셉화 과정에서 저의 무례한 언동으로
폐를 끼쳐드린께 죄송하단 말씀도 첨언합니다.
( 아참 저 그 x실금 아니거등요 ;; 이 악물고
공중제비 도시면서 즐거우셨을텐데 떡밥을
시시하게 반납해 드려 죄송합니다. 저 장 건강합니다.)
자게의 트레픽이 시크창설 이래로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자체의 분위기와 모습도
불과 몇년전과 확연히 다르죠.
'블라인딩 폭로' '노이즈' 중심에서
'관리사 팬덤' 문화로 바뀌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서 빛나고 계시는
' 그분'을 응원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그림자 조차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조용히 시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습니다.
즐거운 커뮤니키 건강하게 즐기시고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bye ~~
그래도 컨셉있는 형들때문에 즐거움도 있는건데
언제든 다른 컨셉으로 와도 되니까 현생이 지겨울때쯤 다시와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4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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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세요
형 즐거웠어
평범해요. 과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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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형 다음글에 또 컨셉잡고 글 쓸거 같어
ㅋㅋㅋㅋㅋㅋㅋ
점머우형 인품 좋으신거 아는데
무례하게 대해서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세여.
저는 펀치님 무례하다고 생각 안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탈퇴는 마시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놀러와서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