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해보는 고민이라서.. 조언좀 구하고싶어요..
1인, 로드 이지역 저지역 그래도 꽤 다닐만큼다녀도보고 지명해서한쌤만보다가 갈아도타다가 그러면서 잘다녀왔는데 최근에 한달정도 지명으로본쌤한테 이상하게 설레요
ㄹㅇ한번도생각해본적이없는데 만약 사귄다면 이일한다고해도 선만안넘으면 이해하며 만날수도있지않을까도싶고?
참고로 막 엄청이쁘지도ㅁㅁ죽이지도않고 오히려 말수도없고화장도거의안해서 수수한편? 두세번보니까 말좀하던데 볼수록 매력있고 그래요
아직 번호도 나이도 안물어봤어요 알려줄것같지않아서ㅋㅋ
만약 여차저차 해서 열심히꼬셔서 넘어왔다쳐서 사귀게되면 결말이 안좋은가요? 얼마나만날수있나요?
전 장기간 사귀어봄 일반 골빈애들보다 생각깊었고 바람 절대 안폈구요 착합니다
쉬는날은 저와 시간 보내는거, 가족들 만나는거 빼곤 다른사람은 일체 만나지 않았고 손님은 손님으로만 봅니다 그 이상은 절대 아니더라구요 제가 말 한건 본인 하기 나름일테고 그사람도 개인 사정때문에 스웨디시 일을 하는 거 뿐 제가 더 하지마라 더 해라 할 순 없더라고요 본인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벌써 거기까지 고민을해요ㅋㅋ
그리고 여기서 조언들 다 받아봐도 별 의미없어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와닿지 않거든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서로 좋으면 만나보는거고 뭐 별거있나요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만날수있으면 만나요~
대신 서로 피해는 주지 말구요ㅎㅎ
거절의사 밝혔으면 집착하지말고 깔끔하게 보내주고~
너무 빠져서 돈 다 빨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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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거절하기 쉽지않은데 착하네요
안되면 괴롭히진말고 그 전까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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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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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귀고 만나는것까진 고민 돼~
금사빠 금방 헤어지거든~
이런적이없는데진짜... 엄청이쁘거나잘빠지거나 어린것도아닌데 왜이러는건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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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은 저와 시간 보내는거, 가족들 만나는거 빼곤 다른사람은 일체 만나지 않았고 손님은 손님으로만 봅니다 그 이상은 절대 아니더라구요 제가 말 한건 본인 하기 나름일테고 그사람도 개인 사정때문에 스웨디시 일을 하는 거 뿐 제가 더 하지마라 더 해라 할 순 없더라고요 본인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